독서실 공부 조용한 타이머 추천 낼나 포커스온 뽀모도로 무소음 클래식

직장, 육아, N잡 등 시간 관리가 중요해진 요즘 시간 계획과 주어진 시간에서 얼마나 집중력 있게 일을 처리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뽀모도로 기법이란 1980년대 후반 프란체스코 시릴로가 만든 시간관리 방법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우연히 이벤트에 참여하여 무료로 제공받은 낼나 포커스온 타이머를 소개해드립니다.

뽀모도로의 뜻과 유래

이탈리어어로 토마토를 뜻하는 뽀모도로 모양의 요리용 타이머를 사용해 25분간 집중해서 일하고 5분간 휴식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이 방법은 짧은 집중과 휴식을 번갈아 가며 반복함으로써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현재까지도 맣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시간 관리 방법 중 하나입니다.

 

사실 저는 이런 타이머 시계를 [구글 타이머]를 통해 먼저 알고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이런 비슷한 디자인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시간으로 보이는 타이머가 아니라 시각적인 색깔을 사용하여 남은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공부나 요리를 할 때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거나 팀 단위의 회의를 할 때도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낼나 포커스온 타이머는 내가 발휘할 수 있는 최상의 집중력을 내가 원하는 시간만큼 내고 싶거나, 직관적이고 심플한 시간 관리가 필요할 때, 핵심만 가득한 회의를 하고 싶을 때, 규칙적인 생활 루틴을 기르고 싶을 때, 충분한 휴식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공부에 사용하는 뽀모도로 타이머는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아무래도 공부하는 환경에서 사용하다 보니소리가 나지 않아야 하고타이머 시계 알람도 무음이거나 LED 조명으로 비추어주는 제품도 다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선택의 범위가 너무 많아서 타이머 고르는 것을 고민하던 중에 저는 오너스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에 선발이 되어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이번에 낼나샵과 공구 이벤트를 할 때 살까 말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이벤트에 당첨이 돼서 다행이었습니다.

 

 

낼나 포커스 온 타이머 클래식은 3단계 알람 소리 기능이 있습니다. 독서실부터 회의실까지 무음부터 단계별 소리 알람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가 정말 한 손에 딱 들어와서 어디서든 휴대하기가 좋습니다. 가방에 넣어놓고 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그넷 부분과 중앙 고리 훅을 통해 어디다가 고정해 두기도 쉽습니다.

기존의 초록색, 보라색, 분홍색 3가지 컬러에서 블루 컬러까지 추가가 되었는데요. 엄청 인기가 많아서 품절되고 있다고 합니다.  각 색깔마다 적혀있는 문구도 달랐는데요. 디자인적으로도 튀지 않고 잘 어울리고 실용적이기까지 한 낼나 타이머였습니다. 선물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 거지만 너무 갖고 싶었던 만큼 너무 만족도 높은 제품입니다.